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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7:36:31)
 
전 세계 800여 건의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안정적인 정서를 심어주고 뛰어난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육아 방식을 제안하는 책.

아동심리치료사로 20여 년간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왔으며 런던 어린이정신건강 센터 교육훈련부 이사로 있는 지은이가 울음, 분리불안, 떼쓰기, 말썽, 잠버릇, 다툼 등 아이들이 보이는 다루기 어려운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의 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해 안정된 정서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감정을 풍부하게 하고 의욕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방법, 부모와의 일대일 경험으로 사랑의 힘을 키워주는 방법,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사회지능을 키워주는 법 등 아이의 뇌 성장 및 발달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육아 방식을 제안한다. 더불어 행복한 육아를 위해 휴식, 운동, 영양섭취 등 부모 자신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의 글
추천하는 글
프롤로그

chapter 01. 아이의 성장과 발달이 시작되는 뇌
신비로운 세계, 뇌 | 세 개의 뇌 | 부모가 아이의 뇌를 완성시킨다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2. 아이의 생존욕구, 울음과 분리불안
울음에 관한 모든 것 | 아기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스트레스가 아이 뇌에 쌓인다 | 우는 아이를 바로 달래야 하는 이유 | 아기를 달래는 법 | 아기 스스로를 지키는 힘, 분리불안 | 보육시설과 아이의 정서 건강 | 엄마에게 매달리는 아이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3. 아이의 뇌가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훈련
아이의 잠버릇을 이해한다 | 엄마와 함께 자는 아기가 건강하다 | 스트레스 없는 수면훈련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4.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호르몬
호르몬의 힘 | 감정을 풍부하게 하는 ‘기쁨 호르몬’ | 의욕을 깨우는 호르몬, 도파민 | 탐색체계를 활성화한다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5. 말썽과 떼쓰기, 아이의 뇌에 답이 있다
아이들은 왜 말썽을 부릴까 | 아이의 떼쓰기엔 이유가 있다 | 스트레스 떼쓰기는 달래준다 | 꼬마황제 떼쓰기는 무시한다 | 말썽의 원인을 이해해 바로잡는다 | 형제간의 다툼을 해결한다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6. 아이의 건강한 정서를 키우는 훈육법
엄한 벌이 난폭한 아이를 만든다 | 경계와 규칙을 정한다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5가지 훈육법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7.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사랑의 힘
아이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성장한다 | 애착 욕구 |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한다 | 아이 마음의 상처를 달랜다 | 형제간의 경쟁과 부모의 사랑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8.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 사회지능
사회지능은 어떻게 발달할까 | 뇌 발달과 사회지능 |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한다 | 학교폭력이 아이의 뇌에 미치는 영향 | 학교와 가정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한다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chapter 09. 행복한 육아를 위한 부모 자신 돌보기
아이는 태아 때부터 엄마의 영향을 받는다 | 육아는 엄마를 지치게 한다 | 엄마에게 힘을 주는 식습관 | 엄마에겐 재충전이 필요하다 | 엄마의 몸과 마음을 돌본다 | key points _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육아 과학

참고문헌 및 자료 출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8월 8일자 '한줄 읽기'

저자 : 마고 선더랜드
  • 최근작 : <육아는 과학이다>,<스토리텔링을 통한 어린이 심리 치료>,<꿈과 희망을 잃은 아동을 도우려면 세트 - 전2권> … 총 11종 (모두보기)
  • 소개 : 런던 어린이정신건강 센터 교육훈련부 이사. 아동심리치료사로 20여 년간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왔으며 아동 심리치료와 아동의 감정이해에 관한 박사학위 과정의 책임자로 있다.
    아동 정서 건강에 관한 2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2002년 영국의학협회 우수 저술 공모 정신건강 부문에서 수상했다.
    《육아는 과학이다》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의 두뇌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신경과학 연구 800여 건을 참조했다.
    저서로는 《자존감이 낮은 아동을 도우려면》 《강박증에 시달리는 아동을 도우려면》 《스토리텔링을 통한 어린이 심리 치료》 등이 있다.
  •  

역자 : 노혜숙
  • 최근작 : <마음 가는대로 해라>,<육아는 과학이다>,<정신의 빈곤> … 총 70종 (모두보기)
  • 소개 :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베이비 위스퍼 1·2>, <성공적인 부모 리더십>, <브래즐턴 육아법>,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1·2>, <해피어> 등이 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은 평생의 정신 건강을 좌우한다. 아이들이 화를 내거나 떼를 쓰는 순간에도, 우리는 아이들의 감정을 보살피고 존중해야 한다. 아이들이 느끼는 강렬한 감정들을 돌보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지나친 스트레스나 섬세한 보살핌 모두 성장하는 아이 뇌의 감정 회로와 심리 상태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 ― 잭 팽크셉

과학 지식에 근거한 육아 방식을 제안한다
부모들이 육아를 하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선 아이가 신체 발육이 원만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또한 사고력과 학습 능력을 키워주고자 일찍부터 지적 교육에 공을 들인다. 마지막으로 모든 발달의 바탕이 되고, 성격과 인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서에 관심을 기울인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육아서 대다수가 신체 발육과 지적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최근 들어 건강한 정서의 중요성이 증명되면서 관련 도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으나, 과학적 연구에서 얻은 지식에 근거해 육아 방식을 제안한 책은 여전히 찾아보기가 어렵다.
《육아는 과학이다》는 전 세계 800여 건의 신경과학(neuroscience)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안정적인 정서를 심어주고 뛰어난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육아 방식을 제안한다. 아동심리치료사로 20여 년간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왔으며 런던 어린이정신건강 센터 교육훈련부 이사로 있는 저자 마고 선더랜드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아이의 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처음 알았을 때,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학문적 연구들이 부모들에게 거의 전달되지 않는 것을 알고 《육아는 과학이다》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저자는 풍부한 연구 자료 및 임상 사례를 수집해 부모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일러스트와 뇌 스캔 사진 등 풍부한 자료를 실어 부모와 교사 등 보육 관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의 ‘뇌’에 성장과 발달의 비밀이 담겨 있다
과학의 발달은 눈부시다. 수년간 과학자들은 뇌를 연구해 부모의 양육 방식이 아이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밝혀냈다. 전 세계 학자들은 성인이 되어서 정서 불안, 의욕 상실, 우울증 등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 그 원인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아기는 뇌가 완전하게 성숙하지 않은 채로 태어나 생후 5년여 동안 성장의 90퍼센트가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와의 경험을 통해 아이 뇌에서 수백만 개의 뇌회로가 만들어지고 연결되면서 여러 가지 체계들을 확립해 나간다. 인간의 뇌는 하위뇌인 파충류뇌와 포유류뇌, 상위뇌인 인간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위뇌는 기본적인 신체 기능과 생존 본능을 위한 행동을 자극하고 분노와 두려움 등 원시적인 충동과 감정을 일으킨다. 우리가 다른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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